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쏨뱅이 인공종묘 표지방류
- 1만5천마리 아가미 뚜껑 절단방법으로
국립수산과학원(원장: 김영규)에서는 2005년 9월 23일 제주도 북제주 해역 바다목장 조성지에 쏨뱅이 인공종묘 1만5천마리를 어업인, 지역주민, 관련유관기관 등이 참여한 가운데 표지방류를 한다고 밝혔다.
제주수산연구소에서 이번 표지방류 하는 쏨뱅이 종묘는 실내수조에서 부화 후 10개월 자란 평균체중 28g, 평균크기 12cm 인공종묘이며, 아가미 뚜껑 절단방법으로 표지한 후 연안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순치시킨 것이다. 또 방류 후 이동경로, 생존율, 성장도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여 쏨뱅이를 대상으로 한 자원회복 시스템을 구축하고 효율적인 바다목장 관리방안도 제시할 것이다.
쏨뱅이는 제주도 지역 특산어종으로 연안정착성이 강하고 새끼를 낳는 태생어류로서, 제주도, 남해안 일부해역, 일본남부, 대만 및 동중국해의 연안 암초지역에 서식한다. 겨울에는 약간 깊은 곳, 봄에는 얕은 곳으로 계절적 이동 외에 큰 이동이 없으므로 자원조성용으로 매우 적합한 어종이다.
한편 방류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어업인, 바다목장관리위원회, 수산유관기관 등과 사랑방 좌담회를 열어 제주 관광형 바다목장 추진상황 설명, 표지 방류어 식별요령 및 채포 시 신고방법 등에 대한 논의 및 어업인의 현장의견을 청취 후 관련업무에 반영 할 계획이다.
2005-09-26
* 연찬회 *
* 좌담회 *
국립수산과학원 갯벌연구센터는 군산지방해양수산청 고창해양수산사무소에서 양기
관이 공동으로, 9월 6일 16시부터 18시까지 국내 최대 생산단지인 전북 고창갯벌
의 바지락 양식실태를 진단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, 지역 어업인과 전북
도내 12개 유관기관 전문가 등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찬회 및 좌담회를 가졌다.
이날 연찬회에서는 산· 연· 관의 바지락 양식 연구방향, 양식현황, 양식관리실
태, 양식사례, 폐사원인과 대처방안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. 이어진 좌담회에서는
바지락 양식어장에 대한 휴식년제 도입, 양식어장 정비 및 정화, 종패발생장 조
성, 판매 및 유통 체계 구축, 원산지 표시제 강화 등에 관하여 중점적으로 논의하
였다.